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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아름다워 감동의영화
말이 필요 있을까요, 3번 울었습니다. (스포주의)아빠가 아들에게 수용소 생활을 게임으로 설명할 때아빠가 총살 당하기 전 아들을 안심시키려고 웃기게 행진하듯 걸을 때아들이 엄마를 만나고 "내가 게임에서 이겼어!" 라고 할 때. 실제 저 감독분 아버지 이야기라 하던데...ㅠㅠㅠ정말 유쾌하면서 긍정적인 아버지... 마지막 우리가 이겼다며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아이를보며 울컥했다. 희극적이게 풀어놓았지만 무엇보다 진한 아버지이야기... 진짜 좋다..최고! 귀도의 삶에이야기도 넘 맘에든다...진짜 최고
